[데스플레인스=AP/뉴시스] 당첨된 메가밀리언 복권을 판매한 미 일리노이주 데스플레인스의 스피드웨이 주유소 편의점에 30일(현지시간) 물건을 사려는 손님들이 줄 서 있다.
이곳에서 13억3700만 달러(한화 약 1조7천500억 원)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으며 이 금액은 역대 메가밀리언 사상 2위, 미국 전체 복권 사상 3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.